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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51
[영적분야] 관심 끌려 이상행동을 하던 아이
 글쓴이 : admin
조회 : 1,903  
관심 끌려 이상행동을 하던 아이

좀더 잘살아보겠다 일을 시작한것이 아이가 26개월되던 때였습니다
마땅히 맡길데가 없어 어린이집에 하루종일 방치하다시피 놔두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멀쩡히 잘 놀던 아이가 집에오면 토하고 초콜렛
뱉아서 온집안에 바르고..
그때는 그냥 애들 크는 과정이 그러려니 저러다 말겠지 하며 장난감에
옷에 사달라는것들 같이 있어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에 웬만하면 모든지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지고 싶은것들 못가지면 며칠이고 떼쓰고 울고..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화장실 가는 횟수가 점점 늘더니 하루에 거의 30번이상을 들락거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고 약을 먹여도 안되고 심지어는
정신병원까지 가보았는데도 특별한 이상이 없으니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자는 말뿐이었습니다
모든것이 엄마인 저 때문인것 같아 마음 아파하고 있을때 지인의 소개로
명당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면서 밤마다 아이가 자기는 안울고 싶은데 자꾸 우는 마음이 든다
누가 자꾸 운다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없이 죽은 여자영 아이를 낳은지 얼마 안되어 죽은 고모영
떼쓰는영 자기만 봐달라고 하는영 등이 아이에게 붙어있었고
저또한 수많은 영들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 영들을 정리하면서 거사님과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대로 아이를 대했더니
그동안 내눈에 비춰졌던 약하고 작던 내아이가 모든지 스스로 할수있는 아이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명당에서 기도하며 명당의 원리를 배우다보니 그동안 제가 아이에게 했던
대다수의 행동들이 진정 아이를 위함보다는 아이를 통한 대리만족
이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독립체로 보지않고 단순히 그냥 내 아이
내새끼라며 끼고 평생을 내 그늘에만 있으리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너무도 밝아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어쩌면 이리 예의 바르고 어른스럽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도 달라진 아이를 보며 명당의 큰힘에 다시한번 고개 숙이게 됩니다
거사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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