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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35
[육체적분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잔병치례 완치 할 수 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835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잔병치례 완치 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언제나 감기를 달고 살았고 추위도 잘 타고
언제나 손발이 시리고 저렸습니다.

목도 자주 아프고 잘 붓고 목소리가 아예 안 나와 말을 못하는
경험도(이틀정도)겪었습니다.

열이 40°까지 오르고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크게 앓는 게 1년에 2~3번씩
병원 갈 때마다 이상한 병명들... 백혈구 수치가 낫다니...

눈이 따끔따끔 하고 눈곱이 잘 끼어 안과를 다니기를 수차례~ 안약만 줄
뿐이었습니다.

발뒤꿈치가 붓고 통증 땜에 정형외과를 가도 물리치료만 하라하고 변화도
없었습니다.

배가차고 냉증에 산부인과도 열심히 다녀주시고 콧물이 끊이질 않으니
이비인후과도 자주 방문해 주셔야했습니다.

이가 약해 잘 썩고 잘 깨지고 시리고 덧니까지 있어 교정까지 하느라
이 치료가 끊이질 않아 평생을 치과를 다니다시피 해야 했습니다.
돈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몇 천만원 대!!

머리가 자주 아파 벽에 머리를 박아야만 안 아파졌고 자주 넘어지고 어디서
부딪혔는지 어디서 찍혔는지 긁혔는지도 모르게 늘 온몸에 멍이 나고
상처들이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한의원 가면 혈액순환도 안 되고 몸에 어혈이 쌓였다나! 몸도 약하고 등등...
침 맞고 비싼 한약을 지어 먹어봐도 무슨 소용이 있었는지...

온몸이 건조하고 얼굴도 잘 일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로션을 챙겨 들고 다니며
발라야했습니다. 얼굴이 매일 붓고 피부에 알레르기처럼 빨간 반점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하고 몸 구석구석에 알갱이처럼 많이 나고 간
지럽고 얼굴에 뾰루지는 늘 달고 살았습니다. 피부과도 자주자주 가주고 연고를
로션마냥 온몸에 발라 줘야했습니다.
내 집처럼 드나들어도 스트레스니 이런 말만 되풀이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피부과도 몇 백만원 대 패키지에 이것저것 하라는 거 다 해봐도 아무 변화없다는 거...
노우~ 흉만 더 생겼지요!(IPL등등..)ㅜㅜ;

항문이 간질간질 하기에 항문외과를 가니 치석? 이라며 알갱이가 있다나요!
제거 수술도 해야 했습니다.

백덤블링 하다 쓰러져 6번 척추가 내려앉았다며 수술로 되는 것도 아니고
더 나빠지지 않도록 보정기를 끼고 몇 년(?)을 지내랍니다. 오마이갓!! 병원에서
몇 개월을 바보처럼 딱딱한 그것을 끼고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아픈 것도 아니었는데...완전 시간 낭비! 휴우~

하루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다른 병원들을 가는 게 일이 되어버렸고
하나가 괜찮아진 것 같음 또 아픈 곳이 생기고 또 고칠 곳이 생기고 지긋지긋한 잔병치례들
말도 안 되는 상상치도 못했던 고통들이 매일매일 절 짓눌렀습니다.

가슴 통증이 너무 심했고 배도 늘 아프고 기운도 없고 종합검진을 해보면
아무 병도 나오질 않았습니다.
술을 10년 넘게 죽으라고 마셨는데도 무엇도 안 나오다니 현대의학은 못 믿어! 치!!

퇴마사도 찾아가 귀신도 잡아 빼보고 스님도 찾아가보고 별짓을 다 해봐도
순간 괜찮은 듯...금세 제자리걸음~

포기하다시피 누구나 다 그러려니 내가 조금 예민한가보다.
내가 원래 약하게 태어난 건 아닌가!
잔병치례 많음 큰 병 안 걸리고 오래 산다 하니 그런 말로
스스로 위안 삼고 이것도 그냥 내 운명인가 보다 하고 살았습니다.

명당을 만나 기도하고 나니 늘 가야하던 병원 한번을 안 가고 특별히 아픈 곳도 없었습니다.

콧물이 좀 나는 거 같아 약을 먹으니 반나절이 지났는데도 그 형체 그대로
변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약도 먹지 말라는 하늘의 뜻 인거 같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기도만 하면 힘이 나고 건강하니 약이 필요가 없지!
콧물이 줄줄 흐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째 감기 한번 안 걸렸습니다.
이젠 좀 나도 안에서 금방 굳어 버리는 듯!^^~

잔병치례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살도 찌고 건강해지고 마르고
뱃살만 볼록하니 나왔던 그 몸은 사라지고 힙도 빵빵히 생기고 없던 골반도
생기면서 허리라인도 잡혔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몸매도 좋아지고 얼굴색까지 밝아졌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병원에 돈 갖다 바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오가며 시간 낭비 하지
않아도 되고 여자로써 온몸에 흉터, 멍도 안 달고 살아도 되고 통증 따윈
아예 생각조차 나질 않습니다.

걱정 근심거리들이 사라지니 만사가 즐거울 수밖에...ㅋㅋㅋ

그런 아프고 아픈 저급하고 삿된 영들을 많이 붙이고 있었으니 내가 아플
수밖에요.
(현대의학으로 안되었을 때 실망을 많이 안고 있던 나에겐 복권당첨보다
훨씬 큰 기쁨이 아닐까?!ㅋ~ 내 몸으로 직접 다 겪고 결과까지 보이니 안 믿을 수가 없지!!)
이제 영육공존을 알았으니 다시는 아픔에 시달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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