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으로 고생한 20대 여성

대학 생활을 하는 20대 초반의 여성이었습니다.
공줄을 풀지 못해 어릴 때부터 몸이 많이 약하고 이유없이 아픈 경우를 오래 동안 겪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멋을 부리고 세상에 대한 희망을 지닐 시기에 조금만 걸음을 걸으면 등과 다리가 아파 걷지를 못하고 눕거나 앉아있을 때에는 등이 아파 편안히 눕지를 못했다 합니다.
대체의학을 통해 치료를 받기도 하고 열심히 운동도 해보기는 했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해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 여기고 있었답니다.
명당과 인연이 되어 기도를 해보니 집안의 외삼촌이라는 사람이 그 여성의 등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어찌해서 그리 아프게 하는가 따져보니 산행중에 떨어져 등과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등이 심하게 아플때는 앉지도 눕지도 서지도 못할 만큼의 통증을 겪어야 했으니 젊은 여성이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지금은 기도를 통해 건강한 몸을 지니고 있으며 등과 다리 뿐만 아닌 어깨결림 등의 증상들도 깨끗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척추측만증이라는 것도 대부분 영들의 영향임을 다시금 확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