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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50
[영적분야] 인생의 참 스승을 찾아라.
 글쓴이 : admin
조회 : 1,833  
인생의 참 스승을 찾아라.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신 후 꿈에 아버지의 관을 보고서 생각하기를 "나는 기도를 해야한다. 그러니 참 스승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20년 넘게 지니고 살아오신 분이 오셨습니다.
부인과의 연애시절에도 '나는 마흔이 넘으면 꼭 기도를 해야할 것 같다, 그러니 지금의 일은 마흔 초기까지만 할 것같다'라던가, '나는 언젠가는 도를 깨우치겠다'라는 말들을 입버릇처럼 했다고 합니다.

남이 보기엔 좋은 직업에 편안하게만 보였으나 정작 당사자는 나의 역할과 의무에만 충실할 뿐 일반 세상살이 자체에 대한 의미는 없이 살아왔다합니다.
그러면서 20여년의 세월 동안 말 그대로 道를 닦을 수 있는 곳이라는 곳은 모두 알아보기도하고, 다녀보기도 했으나 마지막엔 언제나 이곳은 아니다라는 느낌만 받았답니다.

계속되는 실망과 좌절로 결국 "이 생에서는 스승을 만나지 못하겠구나, 그럼 다음 생에서 만날 수 밖에 없구나", "사람사는 것이 다 그런 것이지...어디 내 아픔을 아픔이라 할까..." 라며 스스로 마음을 비우며, 스승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포기할 즈음 명당을 만났다고 합니다.

별 다른 말 없이 묵묵히 기도치료를 받으시고 거사님의 가르침을 받으시며 수개월을 지난 지금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제가 입버릇처럼 말했던 말 중 딱 한가지 빼고는 모두 다 맞았습니다.
이 생에서는 만날 수 없겠다라던 참 스승을 만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막연히 지니고있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아쉬움, 안타까움들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채우고, 풀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영과 육이 공존하는 세상이며 사람은 각자의 그릇이라는 것을 부여받아 태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말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내 심정을 꼭 내 마음처럼 알아주며 나의 근본적인 안타까움을 해결하는 길은 같은 차원의 세상에 사는 사람의 힘이 아닌 고차원의 영적인 존재들의 도움을 꼭 얻어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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