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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9
[영적분야] 귀신이기는 장사없더라 - 7. 간경변환자의 장기이식
 글쓴이 : admin
조회 : 1,845  
귀신이기는 장사없더라 - 7. 간경변환자의 장기이식

얼마전 먼 친척분의 동생이 간경변으로 입원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 간이식 수술을 빨리 해야하는데 기증자가 나타나질 않아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명당에서 기도를 해보니 "기도를 해야될 것이라 그리 말을 했는데도 듣질 않으니... 그 칠성바람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야지..." 하시며 그 친척분을 향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나중에라도 좋은 결과가 생기더라도 네가 큰 기도를 해야할 것이다." 라고 하시며 도와주겠다하십니다.
그러고나서 기도를 몇 일 드린 어느날 밤 지방에서 이식가능한 뇌사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집안의 어른들이 갑자기 당한 교통사고라 그런지 장기 기증이 싫다는 것입니다.
다급한 마음으로 그 집안의 조상들과 죽은 뇌사자를 불러 기도를 하니 공을 많이 드린 사람인데다, 젊은 나이에 일을 당해 싫다는 것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이미 자리를 떠났는데 명당에서 옳은 천도를 시켜 줄 것이고, 기도해서 그 집안에 좋은 일들이 있도록 기도해 주겠습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은 창창한 사람 살려주는 것이 얼마나 크고 귀한 일입니까." 라며 집안의 조상과 뇌사자를 달래며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자가 퇴원을 하고 건강을 찾으면 그 친척분을 통해 꼭 기도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니 얼마 있지 않아 장기 기증을 받기로 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환자도 환자이지만 옆에서 그 모든 상황을 바라보아야 하는 보호자들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을 하니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더 감사한 것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도 다른 사람에 비해 회복이 너무나 빨라 일찍 퇴원까지 했으니 명당의 기도가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명당에서 기도를 하시는 사업가의 직원도 몇 해 전 암으로 입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의사를 구하지 못해 한참 고생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명당에서 기도를 해드린 후 좋은 의사를 만나 건강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세상 구석구석 사람이 살아가는 어떠한 일에도 영적인 일이 빠질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인 것 같아도 이 세상은 절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영육 공존을 안다면 더 없이 빠른 길로, 좋은 길로 갈 수 있는것이 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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