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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8
[영적분야] 귀신이기는 장사없다 - 4.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 교만한 영들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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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기는 장사없다 - 4.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 교만한 영들

건설 시행을 크게 하시는 분께서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1조 가까운 금액을 일으킨 사람이라 합니다.
어떤 분야든 나름대로 성공이라는 것을 이루고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은 영적인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그 도움을 얻고자 많은 노력을 하십니다.
이 분도 큰 돈을 굴리고 큰 돈을 만지는 사람이라 세상의 일이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잘알아 영적인 도움을 받겠다고 이리저리 유명한 굿을 다해봤다하십니다.
명당을 만나기 직전 어떤 무당을 만나 8000만원짜리 굿을 했는데 굿을 하면서도 믿음이 가지 않았다합니다. 그래도 좋을 것이라하니 하긴 했는데 이 무당이 또 1억짜리 굿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두 번 다시 굿을 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며 옳은 곳을 많이 찾았다합니다.
기도를 해보니 30대 조상분이 오셔서 이분을 돕겠다하시며 절대 겸손해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께 붙어있는 영들을 보니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영들이 수두록했습니다.
“어디 감히 나한테.. 나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당연히 나를 다 도와야지. 지금까지 무당이라는 것들을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이곳이라고 별 수 있겠어.”
“내가 왕이고, 내가 최고다. 어느 누구도 내머리 위해 있을 수 없어.”
“우스운 것들, 세상도 웃기고, 사람도 웃긴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 하늘은 나를 돕게 되어있어.”
“내 돈에 무릎꿇고 기어다닐 것들...”
사람에게 있는 어떤 모습도 병이라 그 분의 가장 치병적인 병은 교만이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영적인 흐름을 정리할때에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당사자의 의지와 하늘에 대한 겸손한 자세인데 그 분은 살고자하긴 했어도 겸손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이라는 존재의 도움을 받긴 받아야하는데 그 영이라는 존재가 자신보다 수준낮은 존재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으니 기도를한다 한들 또다시 영들을 붙이며 그 교만한 영들의 놀음에 놀아나다 결국에 인신이 구속되는 일을 당했습니다.
한없이 당당하되 또한 한없이 겸손하라.
같은 인간으로써의 당당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나 인간으로써 하늘에 겸손함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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