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 순조롭게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30대후반의 자산운용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명당을 찾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비범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자라났으나, 마음을 붙이지 못해 일류대학에 진학하고도 전공을 두번이나 바꿔야 했고,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 승승장구했지만, 동료들의 시기와 질투속에 남모를 아픔을 많이 겪었습니다.

회사를 관두고 창업의 길로 나섰지만 성공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명당을 찾았습니다. 이 분은 눈에 띄는 육체적 고통은 없었으나, 무슨 일을 해도 뭔가 빈 것 같은, 그래서 무엇인가를 채워야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는 하나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명당에서 크고 작은 영들을 정리하니 우선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니 사물을 바라보는 안목이 서서히 높아지고, 주변의 좋은 인연들도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그후 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풀릴 뿐 아니라 번다한 인생의 고민에서 해방되어 참다운 기쁨을 맛보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