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о
 
 
작성일 : 13-09-12 11:20
[정신적분야] 무당들의 허상(虛象)
 글쓴이 : admin
조회 : 1,059  
무당들의 허상(虛象)


50대 중반의 부인이 명당을 찾아 왔습니다. 기감이 예민하신 분이라 많은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육체적으로 크게 표시도 나지 않으니 주위에서 그런 고통을 이해해 주기 어려웠고, 그것이 더욱 부인을 힘들게 했습니다.

10여년동안 매년마다 연례행사처럼 굿을 했으니 정신적인 고통이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또 경제적인 부담은 얼마나 컸을까요? 명당에서 말하는 영(靈)과 육(肉)의 공존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고, 주위의 영들을 처리하면서 약 1개월간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몸도 마음도 훨훨 날아갈 듯이 가뿐해졌다면서 기뻐했습니다. 십 수년간의 고통을 일 개월의 기도로 해결해 드렸습니다.

원리만 알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무당들은 그 원리를 모르고 자기가 받은 영이 최고라고 주장하면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어찌 무당들의 행위가 온당하다 하겠습니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