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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20
[정신적분야] 신(紳)바람에 휘둘린 50대 부인
 글쓴이 : admin
조회 : 1,028  
신(紳)바람에 휘둘린 50대 부인

어느 날 50대의 부인이 명당을 찾았습니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릴 뿐 아니라 하는 일도 뜻대로 되지 않고 자식들도 편안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겠다고 10여년간, 매년 무당을 불러 굿을 했고 심한 경우에는 일년에 두 번씩 굿을 했다 했습니다.

자세히 둘러보니 친정에서도 그리고 시집에서도 칠성을 모셨는데, 그 후손들이 그것을 무시하였을 뿐 아니라, 굿을 하면서 귀신을 물리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귀신을 불러 모으기만 한 것이었습니다.

약 일개월 동안 기도를 하고나니 그 부인이 하는 말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니 이제야 살 것같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을 꾸어도 악몽이 아니라 좋은 꿈을 꾸고, 자고 일어나면 상쾌한 기분이 든다는 것입니다.

큰 원리를 알면 이렇게 쉬운 것을, 그 원리를 몰라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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