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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25
[정신적분야] 남편과도 딸과도 불화가 잦았던 장년 여성
 글쓴이 : admin
조회 : 1,180  
남편과도 딸과도 불화가 잦았던 장년 여성

요식업을 하시는 장년 여성 J씨가 명당을 찾았습니다. 이 분은 십수년전 아들이 가출해 아직도 생사행방을 모르고 있는데다가 과년한 딸마저도 오래동안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그간의 마음고생이 매우 많으셨던 분이었습니다.

원체 기가 센분이다 보니 남편과 사소한 일로도 언쟁을 벌이는 등 충돌도 많았습니다. 남편과도 딸자식과도 관계가 원만치 못하니 가정이 평온할 수가 없었습니다. 힘든 삶을 살다보니, 조그만 일에도 짜증을 내는 등 심적 여유도 없어 대인관계도 순탄치가 못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처지를 벗어나 보고파 효험있다던 곳을 수소문해 백방을 찾아 다니며 해결책을 찾아 보려했지만,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 분은 자신의 일보다는 딸의 장래가 걱정이 되어 명당을 찾은 분이었습니다. 딸이 명당을 다니면서 눈에 띄게 심신이 호전되어 가자 본인의 마음도 바뀌어 갔습니다. 본인도 기도필요성을 느낀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모녀가 정성들여 기도에 메달렸습니다.

명당과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다보니, 명당을 찾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간절한 목표를 갖고 정성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딸의 정신건강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남편과도, 딸과의 관계도 눈에 뜨이게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의 여유도 되찾자 대인관계도 원만해졌습니다.

현재 이분은 기도 필요성을 느끼고 기도에 정진한 결과, 지금은 영통을 하셨습니다. 새로운 인생, 즐겁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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