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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24
[정신적분야] 30대 중반의 여인
 글쓴이 : admin
조회 : 1,092  
30대 중반의 여인

절에 가서 열심히 기도 생활을 하는 어떤 여인이, 자기가 다니는 절에서 「공줄이 아주 세고 또 영이 왔으니 신을 받아야 한다」면서, 어찌하면 좋은 지를 물어 왔습니다.

친구와 같이 같은 절에 다니는데, 그 친구는 신을 받아 모셨다는 겁니다.
신을 받아 모실 사람의 기본 요건으로,

1) 사회에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2) 사회생활을 잘 알아야 하고
3) 고생도 많이 해야 한다.라는 지침을 받았는데

그 중년의 여인은 시골에서 아들을 하나 두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었기에 도저히 신을 받아서는 안 될 사람 같아 당사자의 의견을 물어 본 바, 당사자도 전혀 그런 뜻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제령의식을 통해 그 여인에게 오려한 그 영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 후에 그 절에 다시 갔더니 신을 받아야 한다고 그렇게 강요하다시피 한 사람이 하는 말 「지난번에 올 때까지는 분명히 신을 받아야 했는데, 오늘 보니 영이 가고 없다. 어찌된 일이냐?」하고 되묻더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자기의 일에 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신을 받은 그 분의 친구는 오히려 부부간에 불화만 생겨 이혼 운운하는 처지에 있답니다.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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