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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30
[정신적분야] 누군가 저를 감시합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992  
누군가 저를 감시합니다

30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10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시는 남자 분이 오셨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계속해서 쳐다보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감시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함께하면 고개도 들지 못할 뿐더러 혼자 있을때도 고개를 숙이고 움츠려지낸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사회활동은 하지 못하며 작은 가게를 혼자서 하고 있다합니다.
혼자 다니는 것도 어려워 명당에 치료를 올때엔 항상 일흔의 어머니와 함께 오는데 참 안타까운 것은 대단히 여리고 착한 심성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분은 처음 증상이 있을때에 영적인 치료를 해주었으면 금방 나았을 증상을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서 정신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치료 하루만에 얼굴색이 바뀌고 마음이 편안해졌으며 영이 바라보는 경우도 줄어들었다 하니 그간 세월이 얼마나 아까운 세월이겠습니까?

인간이 겪는 정신질환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영적인 문제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도 귀에 들리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은 원인을 지닌 정신질환을 사람의 안목으로는 완벽한 해결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생스러운 삶을 사시는 분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명당이 어서 빨리 세상에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육공존의 원리만 안다면 이런 고통은 분명히 문제도 되지 않을 터인데 우리 인간은 참으로 힘이 없는 존재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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