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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28
[정신적분야] 돌고 돌아, 명당 만난지11년만에(1)
 글쓴이 : admin
조회 : 1,862  
돌고 돌아, 명당 만난지11년만에(1)

내가 명당을 알고 얼마 되지 않아 인연이 되었던 분이 있습니다
처음 만난 날
"공줄이 세고 인연이 깊으니 기도를 보통 사람들 처럼 해서는 소원을 이룰 수가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영통 기도를 해서 크게 풀어야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 동안 작은 가게를 내서 먹고 살기는 했으나 마음 한 구석에 끼어있는 안타까움이나 아쉬움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하는 말을 잘 따르기는 했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권리금도 없이 내놓은 가게를 인수해서 영업을 하면 그런대로 먹고 살 만큼은 장사가 되었습니다
명당에 와서 기도할 때에 영통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막연하게 "나는 절대로 저런 영통 기도하지 않으리라. 그냥 보통 사람들 처럼 살면 되지 왜 고생스럽게 영통 기도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가랑비에 옷 젖는지 모른다 했습니까?
그래도 잊지 않고 때가 되면 명당에 와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오빠 부부도 명당으로 인도했었는데, 금년 설날 십수년만에 모든 형제들이 같이 모여 음식도 같이 먹고 웃고 즐겁게 보냈다고 웃으며 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참으로 명당의 힘이 대단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명당에 와서 기도를 올리지 않았다면 이런 좋은 일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 동안 나는 막연하게 영통 기도는 명당의 제자들이나 하는 기도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 생각해보니 나 역시 영통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절대로 기대할 수 없으리라는 것은 느낍니다
나도 영통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래서 지난 정월 대보름날부터 영통 기도에 들었습니다
그 동안 쌓이고 쌓인 기운이 있었는지 기도 사작하고 불과 열흘만에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기도드리고 문답해서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짧은 시일이지만, 편안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에 열꽃도 사라지고 몸에 기운도 더욱 강해지는 것 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분의 변화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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