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경험과 지식틀에서 헤맨 50대 남성
사업을 크게 하다가 실패를 해서 재기중인 50대 중반의 신사였습니다.
기독교 집사까지 하고 성경을 읽고 읽어서 어지간한 목사들도 이론적으로는 그 신사에겐 대적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불경도 많이 공부해서 승려들이 그 신사에게 묻기까지 한다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종교에 대한 믿음도 깊고 신의도 있는 사람이라 잘 풀릴줄 알았던 일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영적인 경험은 수없이 많이 했지만, 근본원리에 대한 깨달음이 없었기에 이런 고통을 당하며 살아 왔던 것입니다.
자신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 자신에게 붙은 영들의 영향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대단히 공줄이 센 사람이었습니다.그 흐름을 잘 탄다면 큰 인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