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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33
[육체적분야] 극심한 여드름이 씻은 듯 없어졌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460  
극심한 여드름이 씻은 듯 없어졌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얼굴 여기저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스트레스려니 대학가면 없어지겠지 하고 무심히 지나갔습니다.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도 청춘의 다이아몬드는 없어질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강남의 유명하다는 관리실에서 고가의 관리를 6개월 이상 받아 보기도 했고 좋다는 필링도 해 봤으나 되려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만 생겼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20대 중반이 훌쩍 넘어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로아큐탄을 다른사람보다 장기간 복용헀지만 차도는 보이지 않고 되려 의사는 이 약을 먹었는데도 이렇게 차도가 없는 경우는 처음이라 의아해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명당을 만나 지나오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이 완전히 변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질서 없이 나던 여드름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붉은기로 가득했던 얼굴 색상이 차분해 지기 시자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속을 하나씩 풀어나갈 때마다 '아 이게 원래 내 모습이었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다른사람으로 변해 가는 듯 했습니다.
얼굴의 부기가 빠지면서 주위 친구들이 성형수술을 했나고 할 정도로 얼굴이 작아졌습니다.
근본적인 본질을 하나씩 풀어 나가니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번화들이 물 밀듯이 밀려 오는 듯 합니다.
이제는 결혼하여 얼마 전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지금 제 얼굴을 보면 아무도 이제 막 아이를 낳은 사람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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