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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37
[사회적 물질적분야] 일이 제대로 잘 풀지지 않는 사람들은 왜?
 글쓴이 : admin
조회 : 1,227  
일이 제대로 잘 풀지지 않는 사람들은 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에 명당을 찾아와 기도를 올려서 자그마한 소원을 이룬 사람들이 그 조그마한 일이 성취되었다고 기도에 게으름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내 앞에서는 ‘고맙습니다. 절대로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하고는 다른 마음을 가지기도 합니다

다른 마음이란 「명당에서 기도로 그 일이 이루어 졌다는 감사한 마음보다는 제가 잘나서, 그리고 ’때가 되었으니 일이 이루어 졌겠지‘하는 건방진 생각」을 말합니다.

그런 우려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약속을 나를 두고는 하지 말아라’ 고 당부합니다. 왜냐하면? 나도 인간이기 때문에 혹시나 그런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섭섭한 마음이 생길까? 스스로 경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 혼자 약속을 드려라. 그리고 그 약속은 죽어도 잊어 버려서는 아니됩니다"

하나님께서나 윗전의 높은 분들은 힘이 계시고 능력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의 소원을 먼저 들어 주실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 계약을 파기해 버리십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왔던 좋은 일들은 그냥 허물어져 버립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하건만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것을 모르고 제 꾀에 제가 넘어 갑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또 울고 불고 합니다.

눈앞의 조그만 행운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멀리 쳐다보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꾸 생겨서 가슴이 아픕니다. 이 명당이 얼마나 힘이 큰 지를, 또 얼마나 인간들을 편하게 대해 주는지를 알지 못하니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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