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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37
[사회적 물질적분야] 하나님께 소원을 빌면서 드린 그 약속은 잊어선 안됩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247  
하나님께 소원을 빌면서 드린 그 약속은 잊어선 안됩니다


내가 명당에 와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하면 분명히 응답이 있습니다“라고...
기도할 때에 우리 힘없는 중생들은 분명히 “이 일만 이루게 해주시면 나는 그 대가로 이런 저런 보답을 하겠습니다” 라고 기도를 올립니다.

“인간인 나에게가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은 죽어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 큰 낭패를 당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면,
백의 백 모든 사람들은 “그 약속을 어떻게 잊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약속을 헌신짝버리듯 잊어 버립니다.
명당에서 기도를 드린 후 많은 은혜를 입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소원을 이루고 나서는 바쁘다는 핑계로 명당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나는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누차에 걸쳐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도 오지 않길래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사람과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부인과도 이혼하게 생겼고 동생들도 하나는 이혼하고 하나는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빚더미에 앉았다’고 합디다.

남이 잘못된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명당에 출입하기가 쉽지 않다 해도 ‘하나님과 한 약속은 잊어 버리면 아니된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비록 몸은 자주 명당에 올 수 없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신지’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이나 신념은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명당에 자주 오거나, 돈을 많이 바치는 것을 바라거나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기도에 무슨 때와 장소가 따로 있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사정을 모두 다 아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숨길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께는 언제나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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