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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4
[영적분야] 영적 구도기 - 2. 불행한 사춘기
 글쓴이 : admin
조회 : 1,273  
영적 구도기 - 2. 불행한 사춘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잦은 외도로 부부싸움이 잦아지고,엄마가 힘들어 하는걸 볼때마다 속이 상했습니다, 오로지 남편하고 자식밖에 모르며 검소하게, 부지런히 살아온 분인데...어찌 그리도 마음 고생을 해야 하는지...
절에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수발하랴 ,집안일 하랴,자식들 돌보랴 ...
그런데 나마저 엄마 속을 멍들게 했습니다
그때는 가정에 소홀한 아버지가 왜그리 미운지,엄마는 그저 팔자려니 하며, 자식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산다고 ...니 네들 만이라도 엄마속 석이지마라하시지만, 그 말도 자꾸 듣다보니 귀에 이력이 생겨 또 그려러니..또 신세한탄이야...마음은 그게 아닌데 자꾸만 짜증이나고,내 모습이 미워보이고,공부해서 무엇하나하는 회의감에 빠져, 점점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져 갔습니다
엄마가 마음 아파하는걸 뻔히 보면서도,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그리 못땐짓만 골라서 하는지...자꾸만 빗나가는 내 마음을 잡을 수가 없었읍니다
한번은 아버지께서 크게 야단을 치셨는데, 얼마나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대들었던지,,,
아마도 제 정신으로는 그리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원하던 대학도 가지 못하고, 어릴적 그 꿈들은 목표점을 잃어버린채, 표류하는 배처럼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며 아무 생각없이 몇 년의 시간을 흘려보냈읍니다
그때는 몰랐지요 영과 육이 공존한다는것을...
끊임없이 저급한 영들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것을,,,
그냥 사춘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되는 반항심정도로만 생각했지요
그러나 그리 간단히 넘기기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시간인것을,,,끊임없이저급한 영들의 영향속에,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한 그 시간을, 마냥 흔들리며 목표를 놓쳐버린다는것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방황하는 수없이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없이 많은 삿되 영들의 영향을 받으며,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음을 안다면, 명당의 도움으로 밝고 건강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을텐데...
현명한 부모라면 점집에서 대학합격 부적을 쓰기보다는, 이곳 명당에서 자식을 올바르게 인도할수 있을텐데....
모르고 몰라서 당하는 이들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식 때문에 힘들어 하신다면, 남편의 외도 때문에 마음이 멍들어 계신다면, 주저 마시고 이곳 명당에서 삶의 진로를 찿게되길 바라오며...
“화려한 성공”편은 빠른시일 내에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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