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 о
 
 
작성일 : 13-09-12 11:46
[영적분야] 영적 구도기<6>-하수구가 막히면
 글쓴이 : admin
조회 : 1,537  
영적 구도기<6>-하수구가 막히면

하수구가 막히면 물이 시원하게 빠지지 않아 곳곳에 물때가 끼고 지져분해져 짜증이 납니다
약품을 써 보기도 하고 꼬쟁이로 쑤셔보아도 안되면 전문가를 불러 뚫어야 합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삿된 기운이 쌓이고 쌓이면 곳곳에 탁한 기운으로 혈관이 막혀 손발이 차고 온 몸이 결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이룰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은 사람의 몸도 전문가에게 의뢰해 대대적인 청소를 하지 않으면 삿된 기운으로 인해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세월 되돌아 보면 온갖 삿된 기운에 뒤덮여 얼마나 아팠는지 모릅니다
온 몸이 쑤씨고 아파도 병원에 가면 괞찮다하고 ,특별한 병명도 없고 ,얼굴은 항상 열꽃이 피어 올라 거울 보기가 괴로웠습니다. 피부과에 좀 다니면 잠시 호전되는가 싶다가 다시 더 심해져 대인 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였습니다
명당을 만나기 전의 저의 모습이 마치 온갖 오물로 꽉 막힌 하수구와 다를 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당에서 기도를 시작 할 때도 근 40년 세월 삿된 기운에 눌어 붙고 찌들다 보니 치료 기간도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내가 배운 경험과 나라는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나의 기준의 잣대를 놓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늘은 분명히 내가 잘 살 수 있는 길도 알려 주셨고 기도 중에 많은 기미도 주셨습니다
따라가는 제가 하늘과 한 약속을 놓치고 초심을 놓쳤던거죠
자신의 꿈을 하늘이 해 주신다고 온전히 믿고 편하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포기하고 목표를 향해, 하늘의 큰 지혜를 얻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명당에는 기도하는 젊은 분들이 몇 명 있습니다
아직 세월의 때가 많이 묻지 않아서인지 참 잘 받아들이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자신들에게 걸맞지 않았던 것들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타고난 본 모습을 찾겠다고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외모도 이쁘지만 그 내면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몸에 묵은때가 더 쌓이기 전에 이곳 명당에서 깨끗이 청소 하시고 하늘이 시켜 주시는데로 가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곳 명당은 막힌곳을 시원하게 뚫어드립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