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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6
[영적분야] 영적 구도기<4>-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477  
영적 구도기<4>-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하는 것은 삿된 영의 유혹인지도 모르고 그 마음을 내 마음이라 붙잡고 살아가니 사는게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삿된 영에 휘둘려 나 자신을 속여왔습니다
이 정도면 괞찮겠지 라고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하고 상대에게는 온갖 세상의 편협한 잣대로 시시비비를 논했습니다
설사 하늘이 도와주신다 해도 삿된 영에 뒤덮여 볼수 없고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기도를 통해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삿된 영들과 함께 생활했는지 느끼게 되니 지나온 시간들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요즘 명당의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도사님 말씀을 따르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참 못났었구나 !! 나도 10년전에 하늘에서 기회를 주셨는데 그때는 왜 그리도 몰랐는지...
기도하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것이 있다면 10년의 세월을 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도사님 말씀대로 인간의 의지란 없으니 지나온 과거는 삿된영의 탓으로 돌리고
그 짐을 벗고 싶습니다
기도를 통해 털어낸다고 털어내도 잠시라도 경계를 놓치면 내 생각속으로 삿된 기운이 들어옵니다
명당을 몰랐으땐 삿된 기운이 너무 많아 삿된 기운인지도 모르고 당했는데 지금은 느껴집니다
내가 잠시 방심을 하면 가차없이 끌려다니고 맙니다
이제는 도사님 말씀이 얼마나 큰 깨달음의 말씀인가를 다시금 새겨봅니다
이해하면 무엇하겠습니까?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맞장구 치다 삿된 영만 주고 받는 꼴이 됩니다
이해보다는 타고난 모습을 찾고 잘 살아갈수 있도록 진정한 안내자 역할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도사님의 깊은 뜻도 모르고 자기를 이해 못한다고 섭섭하다 하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기도를 통한 지혜가 크다면 여유롭게 넘어갈 수 있는것도 나도 모르게 인간적인 감정에 걸려 힘들때마다 도사님은 그 수많은 사람을 대하며 어떠했을까를 생각하면
감히 그 심정을 헤아리기 힘이듭니다
인간의 의지가 없다
삿된 영에 둘려싸이면 삿된 생각만 하게되며 아집과 편견 때문에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나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길을 가게되고 사람을 만나도 삿된것끼리 만나 더 큰 풍파를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인복없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것이며 그것조차도 삿된 영의 의지이지 나의 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도를 통해 우주의 기운을 받는다면 늘 마음이 편하고 자신감이 생기며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며 마음이 여유로와 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나의 의지는 아닌것입니다
이왕 사는것이라면 우주 그 자체이신 하늘의 기운을 받아 산다면 삶이 편안한 것을 그 이치를 몰라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의 육체는 수 많은 영이 쓰고자 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이 육체를 힘있고 능력있는 분이 오셔서 쓰실수 있도록 기도를 통해 하늘이 시키는데로 가면 저절로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살얼음을 걷듯이 경계를 놓쳐서는 안된다
나의 의지나 나의 경험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예단하지 않도록 매 순간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도 모르게 인간적인 감정에 빠져있지 않은지... 나의 의지가 개입되어 삿된 기운에 휘둘리고 있지 않은지 경계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너무나 간단하면서도 기도를 통해 실천하지 않으면 또 너무나 쉽게 무너지니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든지 삿된 영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명심해야 하는데 다 실천하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위안이 있다면 11개월전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세상을 보는 시각도 사람을 대하는 마음도 너무나 많이 변했습니다
말 그대로 과거는 삿된 영의 지배로 살았지만 지금은 삿된 영을 쫒아내며 살고 있습니다
과분하게도 도사님께서 닦으신 길에 무임승차권을 받은거지요
명당에는 세상에서 얻은 지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의 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지혜를 하나 하나 받을 때 마다...
명당을 찾는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바뀌어 질 때마다 느껴지는 보람과 기쁨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명당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세상을 원망하며 끝도 알 수 없는 인생의 미로속을 헤메고 있었을 것입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어리석은 저를 일깨워 주고 세상사는 방법을 일러주고 선생님이라는 소명을 주신 도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나 같은 인간에게는 과분한 소명입니다
가끔씩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 두려움조차도 기도를 통해 지혜를 받는다면 더 당당히 이 길을 갈수 있겠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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