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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5
[영적분야] 내인생을 찿아서(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118  
내인생을 찿아서(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기도를 했던 이유가 갈때가 없어서 였습니다.
기도해서 말문이라도 열어야 있을수 있으니 기도를 한것입니다.
이런 사정이니 누구보다 간절하게 기도를 해야 할텐데, 그렇치를 못했습니다.
그런 저를 위해 거사님께서 많은 배려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주변의 삿된것을 정리하고 나니 조상님들이 기도를 시켜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조상님들을 붙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말문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살수 있겠구나 무척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어느때 부터인가 방향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말문을 시작으로 내모습을 찿으라 한것인데, 그 의미를 모르니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만 했지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삿된기운이 스며들었습니다.
기감은 예민하니 몸으로 느끼고 말로도 하고 들리기도 하니 그것이 맞는지 알고
따라간 것입니다. 거사님께서 야단을 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영문도 몰랐습니다. 몇달을 야단맞으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붙잡다 정신까지 놓칠 상황까지 됬습니다.
그제서야 더이상 고집을 부리다가는 죽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건방을 부리다가 병이 들었습니다. 고쳐주십시요.
거사님께서 또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주제도 모르고 명당의 귀함도 모르고 한없이 넘쳐 교만했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반성과 참회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발 바른길로 들게 해주십시요.
삿된기운을 털고 또 털어내는 기도만 했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나니 한편으로는 허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말문을 열고 몇년이 지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됬을까?
그래도 아닌것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더 고집을 부렸으면 반풍수 처럼
정신없는 사람으로 됬겠다 생각하니 아찔 합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명당에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제가 잘살기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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