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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4
[영적분야] 내 인생을 찿아서,,(질정없는 나의 삶)
 글쓴이 : admin
조회 : 1,423  
내 인생을 찿아서,,(질정없는 나의 삶)

저는 경기도 동두천에서 평범한 가정에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상업을 하셨고,,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하진 않게 살았습니다.
어렸을때는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조상을 풀어줘야 한다며 큰굿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저희 집안이 않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6학년때 서울로 전학을 가고부터 영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의 불화와 형님의 사춘기의 반항이 저에게는 힘겨웠던 것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도벽이 생겨 친우들과 서점, 슈퍼등에서 물건을 훔치고 다른 아이들의 돈도 갈취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백화점에서 잡혀서 주인한테 크게 혼이 난이후로 도벽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또다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고등하교때 공부는 뒷전이고 친우들과 나쁜짓을 일삼고 결석도 밥먹듯이 했고,,
가출을 여러번 하여 아버지에게 매도 많이 맞았지만,,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유흥업소 등에 취직을 하고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떠돌이 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바람도 많이 피웠습니다.
28살이 되어 이제는 결혼을 해서 안정을 찿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해 4월에 한여인을 만났는데,,내 여자다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주위를 정리하고 열심히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결국 그해 10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본격적인 풍파를 겪어야 했습니다.
신혼의 단꿈이 한달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정신을 차려보니 결혼을 했고
알고보니 잘못선택 했다고 하면서 이혼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생활 내내 하는일 마다 망했습니다..레스토랑, 암웨이, 호프집, 양품점
7년간 부부갈등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몇달동안 술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견디지 못하고 목욕탕에서 팔을 긋기도 했습니다.
제 아이에게 제가 받은 상처보다 더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래서는 않되겠다 싶어 취직을 했고 얼마되지 않아 아내가 찿아와서 명당에 가보자 했고 기도하면 함께 살수 있다고 하여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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