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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7
[영적분야] 영적 구도기<9>-도사님께서는 처음 기도하실 때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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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구도기<9>-도사님께서는 처음 기도하실 때

도사님께서는 처음 기도하실 때
세상 사람이나 사물을 옳게 보고 바르게 판단 할수 있는 안목을 달라 기도 하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저리도 고통 받으며 사는것도 어떻게 보면 바르게 판단 할수 있는 안목이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매 순간 결정을 내릴 때마다 잘못된 생각으로 판단을 내려 그것이 불씨가 되어
일파 만파로 퍼져 나가니 인간의 힘으로 어찌 감당해 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무언가를 결정하고 행해야 합니다
그럴때마다 우리가 고작 할 수 있는 것은 부모에게 묻거나 친구에게 묻거나 아니면 점집이나 철학을 보는 곳입니다
어쩌면 그들이 나보다 더 어리석을 수도 있고 무지한데도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닙니다
그것이 어쩌면 스스로 화를 부르는 풍파 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답이 잘되면 좋으나 대부분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나의 어리석음을 원망하기보다 조언해준 그들을 원망하고 오해하고 나의 기준에서 또 생각을 해 버리니 부모지간도 형제지간도 친구지간도 무엇하나 진실 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남의 말만 믿고 결정을 내려 많은 아픔을 겪었습니다
내 일을 나만큼 잘 아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나를 알고 남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과연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내가 나를 잘 모르는데 남은 나를 위해 뭘 해줄 수 있겟습니까
남의 말을 쫒아 따라간다는 것은 장님이 장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나 다를 게 뭐가 있겟습니까
그러니 세상사는게 아플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르게 보는 안목이 커질려면 기도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사에 짜증이 나고 힘들어도 기도를 하고나면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힘을 내려 주십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이 얼나나 어리섞었는지를 일깨워 주십니다
도사님의 말씀은 쉽고도 어렵습니다
듣기에는 쉬운것 같으나 실천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삿된 기운이 많은 사람은 자기 아집에 가려 진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명당에서 세상 사는 사람이나 사물을 옳게 보고 바르게 판단 할수 있는 안목을 배우시지 않으렵니까
세상사는 안목이 넓어지면 세상 살아가기도 너무 쉬워 집니다
복잡하고 복잡한 세상살이가 명당을 만나는 순간 너무나 간단하고 명쾌해 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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