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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1:47
[영적분야] 영적 구도기<8>-알고 보니 너무 간단합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1,341  
영적 구도기<8>-알고 보니 너무 간단합니다^^

알고 보니 너무 간단합니다

서울 명당에는 중생이 제도라는 개가 2마리 있습니다
명당에 오시는 분들이 제일 두려워합니다
사람의 눈은 속여도 중생 제도의 눈은 속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삿된 것이 붙어 있으면 영락 없이 짖어댑니다
저희 명당에 여러 가지 식료품을 3년째 배달하는 분이 있는데 이제는 낯이 익어 짖지 않을 법도 한데 여전히 짖어 뎁니다
기도하시는 분들도 삿된 기운을 다 털어내지 못하면 으르렁 거립니다
어쩌면 우리 명당에서 영성이 가장 맑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고 익힌게 없으니 아는 척 할 필요도 없고 졸리면 늘어지게 자고 배고프면 처량한 눈초리로 밥달라 하고
삿된 사람들이 오면 짖어 데고 누구보다 태어난 모습 데로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을 숨길게 없으므로 그냥 타고난 데로 사는거죠
처음에는 개로 태어난게 가엾고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온갖 감정에 휘둘리며 사는 인간이 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있다면 하늘이 인간에게 바라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귀한 몸 주었으니 그 몸에 힘있고 능력있는 분 도움 받아서 잘 살다 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있고 능력있는 분의 도움을 받으려면 명당에서 기도를 해야하고 삿된 영에 휘둘리지 않도록 도사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세상에서 배운 여러 가지 지식과 나라고 하는 자만심 때문에 대답은 “예” 라고 하지만 실상은 마음속에 만가지 잡다한 생각들로 온당하지 못한 영들에게 끌려 다닙니다
영락없이 도사님이 알려준 길이 아닌데도 고집을 피웁니다
저 역시도 나라는 아집에 빠져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지 않는다 했습니다
내 마음속이 편치 못하고 온갖 샂된 영들로 들끊고 있는데 어찌 높고 귀하신 분이 오실 수 있겠습니까
언젠가 저도 명당을 몰랐을때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어 절에 열심히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처를 간절히 믿는다면 다 해탈하고 열반에 들어야 하는데 왜 그렇지 못한가 !
부처의 가르침 데로 간다면 다 마음의 평화를 이루어야 하지 않는가!
명당에 와서야 알았습니다
부처는 길을 안내했을 뿐이라는 것을 가고 못 가고는 안내자의 말을 얼마나 잘 믿고 따르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지금은 불교라는 미명아래 부처의 말을 인용하고 이용하며 일신의 안위만 생각할 뿐이라는것을... 그리고 급변하는 물질문명 시대에 부처의 말씀을 실천하고 살기에는 너무 어렵다는것을..
도사님의 큰 깨달음은 너무 간단합니다
도사님의 말씀만 잘 실천하고 따라간다면 얼마든지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당장 이해가 안 되면 일단 한켠에 밀쳐두고 다음 고지를 향해 가다보면 그때의 나의 어리석음을 또한 놓치지 않고 일깨워 주십니다
어찌 이제 조금 느끼며 배우고 있는 우리들이 11년째 기도하고 계시는 도사님의 깨달음에 단박에 도달할 수 있겠습니까!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점점 가까워 지겠지요
그 목표를 놓치지 않고 갈 뿐입니다
처음 명당에서 기도할 때 저는 땅굴 소녀였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땅굴을 파고 지하 감옥에 꽁꽁 갇혀 뭔가를 얻어 보겠다는 자만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절대로 얻을 수 없습니다
길을 안내해주는 스승이 없이는!
지금은 그저 하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너무나 간단합니다
영과 육이 공존하다
우리들은 수많은 영들과 더불어 산다
나의 행동과 나의 태도를 보면 어떤 영이 와 있는지 알 수 있다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의 말에 기를 기울이고 그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이 세상에 인간이 만든 진실이라는 것도 법 이라는것도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
영과 육의 공존만이 유일한 진실이며 힘 있고 능력 있는 영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어떤 영이 와 있는지 항상 첵크 받고 도사님의 말씀을 깊이 새겨야 한다
힘있고 능력 있는 분이 오셔서 기도하시는 여러분의 앞길이 크게 열리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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