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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9 23:02
03.12.26 "도"의 실체를 아십니까?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958  

2003.12.26 12:45

""의 실체를 아십니까?

 

세상이 복잡해져서 사람들이 살아가기가 예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환경이 변하면서 육체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첨단과학으로도 고치지 못하는 질병이 많이 발생하면서 인간이 만든 과학이나 의학 등이 스스로 한계를 나타냈습니다.

서양 과학이 한계를 노정하면서 그 답을 동양 사상에서 찾겠다고 나서다보니 자연스럽게 ""라는 것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에 일가를 이룬 것처럼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놈의 ""라는 것에 대해 아는 바가 그리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아예 ""의 실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를 말하니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헷갈리겠습니까?

""를 말하는 사람들이 ""의 실체를 모르면서 ""를 말하니 ""에 대해 들어서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진리"는 무엇입니까?

많은 과학자나 철학자가 "진리"에 대해 논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마지막에는 자신들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면서 필요없는 낭설로 많은 사람들을 어지럽게 만들었었다고 후회하고 참회하면서 죽어갔습니다.

"""진리"는 어떤 경지에 도달했을 때에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지 남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이 가진 가장 유용한 의사교환 수단인 언어가 스스로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몇 번이나 강조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인간으로 부터는 큰 지혜를 얻지 못한다.

다만 기도를 통해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을 뿐이다"

큰 지혜를 얻는 것이 바로 """진리"를 깨우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큰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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