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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21:19
03.09.04 어리석은 중생들을 보며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53  

2003.09.04 20:12

어리석은 중생들을 보며

 

명당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사람들이 내가 말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내가 말하는 바는 지금까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말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길입니다.

그렇다고 어렵거나 복잡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좀 더 사람들에게 깊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전문 용어를 사용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말을 할 정도로 쉬운 단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는데도 듣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첫째는 그 사람들이 너무 오랫동안 그리고 너무 깊이 일반적으로 무당들이나 역술인들이 말하는 바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대장군 방위니 삼재니 혹은 살이니 하는 것들은 그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 자체도 옳게 뜻이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저 남들이 그런 단어를 사용하니까 자기네들도 이용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그런 속내용도 모르고 그런 정도의 답을 얻겠다니 내 말이 귀에 옳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둘째로는 진심으로 자신의 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의지가 부족합니다.

모르면 배우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의지조차도 없으니 힘들게 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인간의 한계와 인간 세상의 한계를 알고 순응하자.

우리가 깊이 간직해야할 기본 명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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