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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22:03
03.10.13 이상한 신흥 종교 단체의 폐해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31  

2003.10.13 13:48

이상한 신흥 종교 단체의 폐해

 

명당에 와서 기도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몇 년 전에 말썽 많았던 천존회라는 곳에 다녔던 사람이 있습니다.

공부도 남만큼 했고 나이도 들만큼 들었는데 도대체 남이 하는 말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고 시키는 일도 옳게 처리하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더 더욱 안타까운 것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안타까워하는데 정작 자기 자신은 자신이 그런 상태에 처해있다 라는 것을 전혀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삶이나 기도에 대한 적극성도 전혀 없고 창의력이나 상상력이라는 것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근 일개월간 지켜보고 내린 결론이 이상한 종교 집단이 사람들을 억누르고 옭아매서 개인적인 개성이나 창의력 자체를 말살 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시키는 일이나 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처럼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노동력이나 착취한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종교 단체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데 이유가 모두 그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런 종교 단체 속에 속했던 사람들은 먼저 시회 적응력을 상실해버립니다.

자기가 무엇을 배웠고 무슨 능력이 있었는지는 하등 상관없이 그저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요 최상의 방법이라고 가르치는 모양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그런 종교를 찾았는데 그놈의 종교라는 것이 그 사람들을 더 이상하게 만들어버렸으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 이런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정통 종교 단체라는 곳이 사람들이 느끼는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지 못해 일어나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 이단이나 신흥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기성 종교 단체에서 옳은 답을 얻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 일을 어찌 해야합니까?

하루 빨리 옳고 바른 길로 많은 사람들을 인도해줄 새로운 길이 열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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