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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6:25
03.04.26 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35  

2003.04.26 16:39

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천문을 열고 하나님을 만난 지 어언 7

나는 지금도 하는 일 마다 사사건건 하나님께 여쭙니다.

이 일은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이 일은 손대지 않는 것이 옳겠습니까?

내가 이렇게 사사건건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의사 결정을 하는 이유는 내가 천문을 열기 전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또 최선의 노력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한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참으로 안타깝게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되는 일은 없고 진짜로 저 넓은 광야에 혼자 떨어져 살고있는 듯한 처절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고 시키시는 대로 따라하니 지금은 그런대로 남들에게 당당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내가 이러니저러니 하고 고집을 부릴 수 있겠습니까?

나는 일상적으로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이 납니다.

기도에 무슨 형식이 필요하고 장소가 필요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원하는 것이 바로 기도요 가장 효율적인 기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조차도 옳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내가 부족하니까 당연히 기도를 해서 도움을 받으라는 겁니다.

내가 모르니까 기도해서 지식을 얻고 지혜를 얻으라는 겁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이 옳다고 판단되시면 기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것이 남의 탓입니까?

아닙니다.

모두가 자신이 부족하거나 몰라서 실패하고 낭패를 당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도의 필요성을 모른다는 것은 제 자신의 부족함이나 무능력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십시오.

누가 언제 여러분들을 힘들게 살아라고 기원했습니까?

돈 없음을 탓하지 마십시오.

돈 한 푼 없이 자수성가한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 마십시오.

일자무식의 상태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이 어디 없습디까?

누구를 탓하거나 핑계를 대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지 마십시오.

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았다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기초를 닦은 것이니 뒤는 물론 옆도 쳐다보지 마시고 앞으로만 매진하십시오.

그런 여러분들 앞에 영광스러운 자리가 보장됩니다.

돈도 있고 영예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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