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7-17 16:23
03.04.24 새 역사의 주역은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입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99  

2003.04.24 12:52

새 역사의 주역은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입니다

 

에이즈가 창궐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발병해서 우리를 또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중국 일원에서 발생한 사스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조류 독감인가 뭔가 하는 것이 기성을 부리더니 우리를 잠시도 편하게 놓아두지를 않네요.

그런데 이번의 사스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가 무엇인가 하는데 과학자들의 의견이 너무 분분해서 일반인들은 오히려 그들의 말에 더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느 과학자는 이놈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금도 계속 변화를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발표까지 했으니 우리가 당황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에이즈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대책이 완성되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그냥 무관심해진 것이지요.

우리는 거의 대부분이 천지개벽이라는 것이 땅이 갈라지고 불기둥이 솟는 것으로만 생각했지 다른 상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바로 천지개벽의 징조입니다.

지금은 이미 천지개벽이 상당히 진행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이 미친 듯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또한 그런 징조 중의 하나이지요.

좌충우돌하는 그런 모습이 과연 진정한 정의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행동은 힘있는 자들의 행포에 다름아닙니다.

누가 미국으로 하여금 그런 정의를 빙자한 폭거를 자행하도록 용인했습니까?

절대 강자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진실입니다.

진실이라기보다 철칙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영광스러운 퇴진은 힘이 있을 때에 물러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미국은 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런 천지개벽의 상태가 지나간 후의 주역은 누가 되겠습니까?

바로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민족입니다.

제발 우리 젊은이들이 이런 숙명적인 역할을 옳게 수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계발해야합니다.

우리가 만약에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옳게 맡지 못한다면 틀림없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게 될 겁니다.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 벌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러분들은 모르시니 다행이겠습니다.

그러나 그 벌을 아는 나는 소름이 끼칩니다.

아찔하지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