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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6:21
03.04.22 신(神)이나 영(靈)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존재라서?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84  

2003.04.22 09:20

()이나 영()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존재라서?

 

신이나 영이라는 존재가 보통의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고 또 소리도 들리지 않으니 특별하게 그 영들의 존재를 느끼는 사람들이 당하는 아픔이나 괴로움을 이해하기가 결코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니 아픔을 당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해줘야 할 텐데 그것도 또한 쉽지않은 일인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무당이나 승려들이 귀신이 이러니저러니 하면서 자기들이 모든 일을 다 해결해줄 것같이 큰소리치는 경우가 아주 많다보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그 사람들의 심정 또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귀신 이기는 장사 없다" 했습니다.

"태풍은 막아도 칠성바람은 못 막는다" 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부단하게 영이나 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하는 것 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신이 들린 듯한 기예나 기술

하늘이 내린 인물 등등의 말을 많이 하면서도 제 자신들에게는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 빨리 하나님의 뜻을 널리 펼쳐서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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