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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4:29
03.04.15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49  

2003.04.15 22:28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울증이나 강박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임에 들어가보면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병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에도 오랫동안 다녔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으니 병원에 돈과 시간을 들였다는 것 자체가 또 부담이 되어 더욱 병이 깊어지는 경우도 많은가 봅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안타깝고 힘들겠습니까마는 주위에 있는 가족들의 고통은 또 얼마나 크겠습니까?

나는 정신 신경과 의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당신들이 말하는 의술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당신들이 배운 의술이라는 것의 한계를 인정하면 당신들의 밥벌이에 지장이 있어 그 한계를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대안도 없다고 자신해서 그러십니까?

내가 본 경우에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이제는 활동하실 시기가 거의 끝이 나신 분들 중에는 스스로 의술의 한계를 인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분들은 이제는 밥벌이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만큼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종교인들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는 무한한 능력을 가졌습니까?

그 종교에 종사하는 종교인들은 무소불위의 능력이 있습니까?

내가 가진 기술이 어떻든지, 내가 신봉하는 종교가 무엇이든지 간에 우선에는 정신적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고통을 경감해줄 수 있는 방안이라면 무엇이든 시행해보겠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적으로 고통을 받는데 그것을 ""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니 해결되지 못하는 겁니다.

오늘도 ""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타까워서 한 마디 했습니다.

"영과 육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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