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3 09:57
스트레스 성 우울증
세상이 너무 복잡해서 그런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찌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놈의 스트레스가 무언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아주 힘들게 만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정신과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하는 말.
"현대 의학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스스로 추스르며 강하게 사셔야합니다"
백가쟁명식의 여러가지 처방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정신 수양을 통해 그 고통을 극복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내가 볼 때는 의사가 그 원인을 모를 뿐이지 원인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 의사라는 사람도 의술을 익힌 보통 사람일 따름입니다.
그러니 의사들이 전부를 다 알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특별한 처방을 이용해서 치유를 한 사람들이 있다해도 그 방법이 완벽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이것이 좋네, 저것이 좋네 하지만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면 그 병을 치료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과 육의 공존"
이 대 전제를 알면 너무나 쉽게 그런 병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영과 육이 공존하는 이 세상에 사는 이상 영적인 존재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영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 좋은 그리고 능력이 있는 영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물갈이를 하는 것입니다.
고급스러운 영들은 우리 인간들이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급한 것들은 제가 죽은 것 자체도 인식하지 못해서 사람들을 통해 자기의 뜻을 나타내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병적인 현상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성 우울증
그것은 우리가 바로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부정적인 모양으로 받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