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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4:15
03.03.29 정도(正道)가 최선의 길입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24  

2003.03.29 09:55

정도(正道)가 최선의 길입니다

 

정치인들이 하는 말 중에 거의 대부분이 거짓말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일시적으로는 효과를 발휘할지 모르나 지속적으로는 절대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학문에도 왕도가 없다 했습니다.

기초과학의 발전 없이는 응용산업이 절대 크게 융성할 수 없습니다.

사탕발림으로 아무리 사람들을 속이려 해도 일시적으로는 속을지 모르나 지속적으로는 절대 속지 않습니다.

"똥을 흙으로 덮는다고 냄새까지 막을 수 없다" 했습니다.

지금 노 대통령이나 그 측근에서 하는 행위를 보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국군을 해외에 파병하겠다는 아주 중차대한 국사를 일사천리로 결정해서 국회의 동의를 얻겠다는 발상도 일종의 책임회피식의 발상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러면 적어도 자기네들과 정치철학이 같은 동질의 사람들과는 아무런 불협화음이 없어야하는데 지금 현상을 보면 앞에서 하는 말 다르고 뒤에서 하는 말이 다른 꼴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정치 지도자들이 가질 유일한 기준은 "복리민복" 이요 "국태민안"입니다.

그런데 국민의 행복이나 자존심은 아란 곳 없이 정략적인 이해득실만 따지는 듯한 행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용장(勇將)이나 지장(智將)보다는 덕장(德將)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덕장이 필요하겠습니까?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지도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 대통령은 말을 앞세웠다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니 국민이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찌 우리나라가 덕이 없어 이런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밖에 없는 지경이 되었는지 안타갑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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