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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4:02
03.03.17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너무 많은 선택의 여지를 주셨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34  

2003.03.17 11:35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너무 많은 선택의 여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선택의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삶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들을 보십시오.

과연 어느 존재가 우리 인간만큼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백수의 왕이라는 사자와 호랑이도 자연 환경이 제가 살아갈 수 없는 지경이 되면 그냥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도 제가 뿌리를 내린 그 곳에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동해 바다에 있던 그 많은 고래들도 인간의 습격이 시작되고 불과 몇십 년 만에 거의 멸종지경에 빠지지 않았습니까?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전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프레온 가스가 대기 오존층 파괴의 주범이니 사용도 하지 말 것이며 생산도 하지말자.

강과 바다를 오염시키는 주범인 생활폐수는 꼭 정화처리 후에 흘려보내자.

과도한 농약 사용으로 인해 인간의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으니 유기농약을 생산하여 사용하자 등등

지구 자체가 보유한 부존자원이 고갈될 것이니 우주나 깊은 바다에서 대체자원을 확보해야한다.

그래서 우주 개발이니 심해 개발이니 하면서 야단법석을 떠는 것이 아닙니까?

이 세상의 어떤 생물이 우리 인간들이 하는 이런 짓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떤 생물도 우리 인간들처럼 행동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너무나 많은 선택권을 주셨습니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선택권을 주시면서 지금처럼 이렇게 지구를 황폐화시키는 것을 원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아마 어쩌면 이런 현상을 짐작하지도 않으셨을 줄 모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선택의 여유를 주셨습니까?

다만 그런 선택권을 우리의 입장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려서 이 아름다운 세상을 황폐화 시킨 원죄는 우리 인간에게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개과천선해서 하나님께서 본래 우리들에게 바라신 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의 삶을 끝내고 하나님께서 계신 나라에 갔을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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