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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5 16:15
03.02.21 오늘은 기독교에 대해?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07  

2003.02.21 09:20

오늘은 기독교에 대해?

 

3.1절에 기독교계가 주동이 되어 대규모 집회를 가진답니다.

3.1 독립운동의 민족 대표 33인 중에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다고 자랑하는 기독교입니다.

그런 기독교인들의 행위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 아는 것이 별반 없기에 교리상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말할 자격도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이론이라면 근본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문제점은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첫째 그들은 너무 많은 종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성경은 이 세상에 단 한가지뿐인데 어찌 그리 많은 종파가 발생할 수 있습니까?

조선 말 "" 다르고 "" 다르다 했습니다.

그만큼 말 한 마디 듣고 말하는 사람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데 성경도 그렇게 달리 해석될 수 있습니까?

"부활설" "윤회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시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기독교인들이 과연 몇이나 있습니까?

그 경쟁의 결과 "부활설"이 승리를 쟁취해서 지금의 기독교 근본 원리로 정착했습니다.

만약에 기독교의 교리 싸움에서 "윤회설"이 승리를 거두었다고 가정했을 때 지금의 기독교 교리가 온당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의 역사는 그야말로 정치권력과의 결탁의 연속입니다.

만약에 로마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기독교가 존재하겠습니까?

정치권력이 자기의 세력 확충이나 권력 유지를 위해 유용한 수단으로 기독교를 사용한 것이 기독교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구교 간의 피나는 투쟁이나 반목을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내가 아니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무엄한 짓을 과연 누가 용납해주겠습니까?

기독교도들이 믿고 따르는 예수나 여호와가 용서해주겠습니까?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이제 겨우 200

그 전에 생존하셨던 우리 조상들을 부정하라는 기독교 교리가 과연 온당한 것입니까?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무는 이 질문에 누가 답을 내릴 수 있습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어리석은 중생들의 사고와 별 차이가 없는 기독교의 교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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