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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5 16:07
03.02.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시는 말씀 (제발 원도 한도 없이 잘살다 오너라)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29  

2003.02.13 13:1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시는 말씀 (제발 원도 한도 없이 잘살다 오너라)

 

기독교에서는 여호와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인간을 비롯한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여호와라는 분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위를 하는 그 순간부터 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석가모니 부처는 우리 인간들은 생, , , 사의 고리를 벗어 나려해도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빠져있는 존재일 뿐 아니라 전생의 인연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한계를 가진 존재이니 기도를 많이 해서 후생에서는 그놈의 윤회라는 고리에서 벗어나서 해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가르칩니다.

아마 거의 모든 종교에서도 우리가 떠받들어야하는 대상인 존재가 다를 뿐이지 논리는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무속에서도 귀신이 모든 우리 인간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겁을 줍니다.

또 역술에서는 우리 인생의 흐름은 이미 정해져있기에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이 없는 것으로 바짝 겁을 줍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사주니 팔자니 하는 말 말입니다.

물론 우리 사람 주위에는 많은 귀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귀신들이 우리 일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디다.

우리 주위에 있는 그 귀신들 자체가 원이 많고 한이 많아 제 갈 길로 들어서지 못한 잡귀들이더라는 말씀입니다.

옳고 당당한 영들은 이 세상에 와서 콩나라팥나라 할 여유가 없습니다.

어중간한 것들이 와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이지요.

제가 무슨 큰 능력이나 있는 것처럼 장군이니 대감이니 하는 것들이 사실은 우리가 먼저 처리해야할 존재들입디다.

그런데 여러분들

하나님께서는 무어라 말씀하시는지 아십니까?

"얘들아!

좋은 인연으로 그 세상에서 살다오도록 했으니 이러니저러니 하지 말고 제발 한 세상 잘먹고 잘살다가 마지막에는 아무런 아쉬움도 없이 훨훨 털고 오도록 하거라."

하나님께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우리 인간들이 힘들고 어렵게 사는 것을 바라시겠습니까?

내 새끼 미워하는 부모 있습니까?

하물며 부모가 그럴진대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시겠습니까?

그러니 우리 지금부터 인간이 만든 윤리, 도덕, 규범, 규율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아니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내가 말씀드리는 하나님은 인격체가 아니십니다.

다만,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부르기 쉽고 외우기 쉬우라고 "하나님"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게끔 재량을 주셨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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