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6 10:13
내가 간혹 정치권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이유는?
내가 간혹 정치에 대해 의견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그것은 내가 정치적인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다가오는 새 시대의 주역이 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이 옳게 이 세상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정치적인 변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유심히 지켜보시라는 뜻에서 그런 정치적인 의견을 올리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가 새 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를 알아야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정치판에서 노는 사람들을 보면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는 마음이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말로는 정치 개혁이니 어쩌니 하면서도 속으로는 모두가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으니 안타깝지요.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정치 개혁 특위라는 것을 보면 기가 차고 메가 찹니다.
어찌 그런 정도의 식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이현령비현령 격인 개혁이나 개혁을 위한 조치가 과연 옳은 개혁이 되겠습니까?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정치판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생각을 바꿔야하는데?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내가 쓰는 정치에 관한 말을 종합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과연 어떤 것인가를 짐작하실 수 있도록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분명히 큰 흐름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