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6-24 14:37
03.01.27 신문이나 잡지에 광고하는 역술인이나 무당들의 실체를 아십니까?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85  

2003.01.27 17:23

신문이나 잡지에 광고하는 역술인이나 무당들의 실체를 아십니까?

 

우리나라가 점술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역술인이나 무당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제가 최고라는 듯이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즈음 광고 홍보를 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일반 상품과는 달리 이놈의 ""이라는 존재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무엇을 근거로 해서 그 무당이나 역술인들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오로지 그 사람들의 양심에 호소할 수밖에 없는데 자세히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들이 결코 그리 양심적이지 못합니다.

제 삶도 옳게 추스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남의 삶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고 설쳐대니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어디 있겠습니까?

방송을 한번 타거나 신문에 기사라도 한줄 실리면 그 자체로 어떤 능력을 공적으로 검정받은 것처럼 난리를 피우니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어떤 무당들은 "관인 ㅇㅇㅇ"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일반인들을 호도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가 ""적인 문제에 대해 인가를 해주거나 증거를 해줄 수 있다는 말입니까?

누구에게나 조언을 구할 때는 먼저 그 사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나서 조언을 구하든지 말든지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