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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4 14:27
03.01.26 소리 없는 아우성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1,052  

2003.01.26 12:22

소리 없는 아우성

 

지금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도권 행사에 독일과 프랑스가 같은 목소리로 반대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럽 세력의 중심이 동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이 장기 불황의 몸살에 어찌 할 줄 모르고 기진맥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미에서는 사회주의자들이 국민들의 뜻을 옳게 파악하지 못해 국가 경제 파탄 지경에 빠질 우려가 많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있습니다.

중동 국가들은 점증하는 국민들의 욕구에 부딪쳐서 가부간에 결단을 내려야할 처지에 빠졌습니다.

중국은 경제의 블랙홀이라고 말할 만큼 전 세계의 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고속성장을 이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새 시대, 새 역사의 주역으로 삼으시겠답니다.

지금 거의 세계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북핵 문제가 핵 자체가 근본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절대적인 권력 행사를 막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소리 없이 아우성치며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스스로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겠습니까?

올해에는 대단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그러니 미리 그 변화의 흐름을 알고 순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겁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가슴속에 내재해있는 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들의 분발을 기다립니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내 자신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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