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18 16:21
새 시대의 주인공은 우리 젊은이들입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를 응징하겠다고 발표한지가 얼마나 지났습니까?
북한의 핵무기 생산에 대한 자인이 있고나서도 아직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미의 베네수엘라에서 모든 국가 경제활동이 마비될 만한 파업사태가 발생하여 유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민들도 대 이라크 전쟁에 대한 호감도가 형편없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 미국이라고 마음대로 행동을 취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나는 이런 현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새 시대의 주역을 우리 국민들이 맡으라고 말씀하신 뜻을 깊이 알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우리 국민들이 강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젊은이들이 강해져야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강해졌을 때에 비로소 우리가 새 시대의 주역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감당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새로운 우리 민족의 웅비를 생각만 해도 전율이 흐릅니다.
언제 우리가 이렇게 막중한 역할을 했습니까?
어느 누가 우리 민족의 역량에 대해 이렇게 크게 평가해준 적이 있습니까?
젊은이들 여러분 크게 성공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민족이 이 세상을 이끄는데 많은 역할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