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6 11:53
조수미 씨를 신이 선사한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조수미 씨를 신이 선사한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고 작은 부자는 사람이 만든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나라님은 하늘에서 점지한다는 말도 들어보셨을 것이구요.
어느 작가가 자기도 글을 아주 잘 쓰는 영이 내려와서 이문열 씨나 박경리 씨처럼 아주 좋은 글을 남기고 싶다는 말을 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의 공통점은 영이 내리거나 신이 선사하는 것을 그냥 받기만 하자는 것입니다.
우연히 그런 기회를 잡은 사람은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일반인들은 그런 행운을 붙잡지 못한 보통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분명히 큰일을 도모하는 데는 영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런 도움을 주면 받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운명론적인 입장에서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명당에서는 그런 운명론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자세를 갖추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과 육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영들과의 대화 통로를 구축하자는 것이지요.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신이 선사한 한 가지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