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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4 23:02
02.10.28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삶을 아름답게 꾸며야겠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538  

2002.10.28 09:18

너무나 소중한 나의 삶을 아름답게 꾸며야하겠습니다

 

어제 또 영화 "오구" 촬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윤택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신기가 많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 감독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런 생각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 그렇겠습니까?

우리 민족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뚜렷하게 구분 지으면서 살지를 않았습니다.

"영과 육의 공존"이라는 원리만 깨치면 우리 삶이 더욱 여유로워지고 윤택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와 또 다른 풍경을 보면서 역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 앞에 아름다운 삶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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