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4 17:51
정치 지도자라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면서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정치인들의 작태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모두가 자기가 아니면 이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사람들이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나는 오늘도 간절하게 기도를 드립니다.
제발 이번에는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이가 나타나기를 말입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뉘우치는 모습을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줄 그런 정치 지도자를 오늘도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모든 것이 네 탓이라는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나라를 이끌겠다는 것인지...
우리 국민들이 이번에는 감정에 치우친 결심을 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