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3-22 17:02
02.09.19 승려들이 말하는 사주와 팔자
 글쓴이 : admin
조회 : 571  

2002.09.19 15:27

승려들이 말하는 사주와 팔자

 

요즈음에는 절에서 부적을 팝니다.

승려들이 신자들의 사주와 팔자를 보아준답니다.

이 고통스러운 삶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절에서 이게 왠일입니까?

승려들에게 물었습니다.

? 부적을 팔고 사주나 팔자를 보아주느냐?

그 승려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도들이 오지를 않습니다.

신도들이 오지 않으면 절을 패쇄 하면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어떻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한단 말입니까?

그러면 사주나 팔자를 보는 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방편이라는 것입니까?

부적을 파는 것 또한 한 가지의 방편이라는 말입니까?

그런데 요즈음에는 목사들도 사주나 관상 등의 편법을 쓴답니다.

우리 사회의 종교가 어디가 끝인지를 보겠다고 달려드는 것처럼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기도를 하면 영들이 분명히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영들이 하는 짓이 다 옳다라는 함정에 빠져서는 아니됩니다.

정도를 밟아야합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