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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22:04
03.10.14 내가 배신감에 치를 떨어도 그 당사자는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합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48  

2003.10.14 11:20

내가 배신감에 치를 떨어도 그 당사자는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합니다

 

"중생제도"

하나님으로 부터 내가 받은 유일한 소명입니다.

내가 만약 그 소명을 받들지 못한다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몸도 마음도 다 바치며 기도를 올렸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의 뜻을 받아주셨습니다.

내가 몸도 마음도 다 바쳤기 때문에 주신 소명을 받들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거역하면 당연히 필요없는 놈이라고 데려가시겠지요.

하나님께서 데려가신다는 것이 나에게는 곧 죽는다는 것 아닙니까?

나는 내가 한 약속이기 때문에 잊을 수도 없고 또 잊어서도 아니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의 이런 마음이나 목표를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제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남의 탓만 하니 내가 보기에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나무랍니다.

그래서 달래기도 합니다.

때로는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어리석은 사람들은 제가 잘났기에 내가 어쩔 수 없어 그런 것으로 착각하고 또 착각합니다.

기가 찰 노릇입니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내가 답답하고 답답해서 하는 말인데 남들도 사용하는 평이한 말이라도 쉽게 생각해버립니다.

그래서 나는 배신감에 치를 떱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가 배신감에 치를 떠는지도 모릅니다.

? 사람들은 어리석게 자신이 부족한 점을 인식하지 못할까요?

?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없음을 깨닫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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