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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6 00:41
03.10.30 성경에 빠지면 기독교를 바로 알 수 없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52  

2003.10.30 21:00

성경에 빠지면 기독교를 바로 알 수 없습니다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

기독교에서 없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고귀한 경전입니다.

신약 2천년 (구약 성경에 대해서는 잘 모름)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는 성경 아닙니까?

이 세상에서 발간된 책 중에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입니다.

물론 쿠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서구 사회에 있기 전에는 극소수의 성직자들만 책을 구해 성경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인쇄술이 발달하여 성경이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고 부터 기독교가 분열을 일으켰습니다.

종교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개신교와 카톨릭의 분열

또 개신교에서도 수많은 종파로 분열되어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싸울 수밖에 없는 현실이 지금의 기독교 현실 아닙니까?

서로가 서로를 이단시하고 서로를 경멸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현실에 대해 기독교의 종교인들은 무엇이라 말하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예수가 말하고 실천하고자 했던 모든 일들이 그 작은 성경에 모두 실렸겠습니까?

또 예수가 직접 기록하지도 않은 그 성경에 예수의 모든 것이 실렸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통해서 예수가 우리 인간들에게 말하고자 했던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얼마나 부족한 의사 교환 수단인지 여러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는 언어를 이용했다는 것 자체가 성경의 한계를 노정시키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예수가 직접 쓴 것도 아니고 또 동시대의 인물이 기록한 것도 아닌 성경은 스스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라는 경전에 빠져버리면 절대로 기독교를 정확하게 바로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자기가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 최고라는 식의 어리석은 목회자들의 입놀림에 끌려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일반 신자들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기독교를 옳게 아시려면 성경을 읽지마시고 기도를 하십시오.

기도해서 옳은 지혜를 얻으십시오.

그래야 옳게 기독교에 귀의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뜻한 바를 옳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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