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9 08:51

때가 되면 저승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이 세상의 만 사람들 모두가 때가 되면 저승으로 가야합니다.

그 때를 우리 스스로가 정할 수 없습니다.

일찍 때가 되어 가는 사람도 많고 또 어떤 이들은 죽고 싶을 만큼 힘들게 살면서도 죽지 못해 목숨만 부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재물이 있어서 탈이 되는 사람들도 많고 재물이 없어 한스럽게 사는 사람들도 또 많습니다.

자식이 많아 고생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자식이 없어 한이 되고 원이 되어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의 뜻이나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막연하게 그 무엇을 이루지 못해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무엇을 찾으려고 이곳도 기웃거려보고 저곳도 기웃거려보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 역시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명당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기에 나는 그런 사람들의 모든 것을 해결해 줘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겸손하게 사람들을 대하려합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 겸허한 마음으로 다가가려합니다.

제발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원도 없고 한도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하고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 역할을 하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