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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7 16:08
01.11.14 桓檀古記(太白逸史)를 읽고
 글쓴이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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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高校 時節 歷史공부를 하며 왜 우리나라는 韓半島 좁은 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어찌해서 新羅統一하여 저 광대한 고구려 영토를 잃게 되었는지 답답하게 생각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어리고 어리석은 생각은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중에 한 분이 우리 김해 김씨의 선조인 김유신 장군이라 내 놓고 불평을 하지도 못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비류 백제라는 역사서를 읽고 백제 12담로가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일본까지 그 영역이 매우 광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백제 서기라는 역사서가 소멸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대동이라는 역사 소설을 읽고 우리 선조의 뿌리에 대한 사고방식이 크게 바뀌어 온 바 100일 기도 후에 천문을 열고 분부를 받으면서도 여러 가지 의문되는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내리시는 분이 단군이 아니고 한인님이라고 하시면서 언제나 일곱 번 절을 하라고 하신것도 석가여래는 아니오시면서 약사여래 관음보살은 강림하시고, 용왕 산신 칠성님이라고 강림하시고 나반존자와 수로대왕 부부께서도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원효대사께서 대각을 얻으신 곳에 한 번 가보아야 할 것이라는 어느 분의 말씀도 계셨으나 이 중생이 어리석고 게을러 그 곳을 찾아보지도 못했고 그 뜻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원효결서라는 책과 한단고기를 읽고 크게 뉘우치고 깨우쳤습니다.
그 후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 서문에서와 같이 유, , 선 삼교가 형태를 달리해서 우리 고유 사상인 풍류에서 나타났다는 사실과 단군 신화라는 것이 일제 식민사관의 잔재요 우리가 우리 사상의 뿌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였음을 알았습니다.
一 始 無 始 一, 一 終 無 終 一의 천부 사상이 우리 한 민족의 天民 사상이요,
유대민족의 선민사상에 비할 수 없는 높은 사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많은 자료를 접해서 우리 사상을 발전시키고 체계화 하는데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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