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도를 얻어보겠다고 산으로 들로 다니는 것을 많이 보거나 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부분이 실패를 합니다.
왜? 실패를 하겠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바른 방법을 모르면서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영이 맑다 혹은 흐리다라고 말들은 하는데 그 속내를 모르고 말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득도를 하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첫째 그들은 득도라는 것이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둘째로는 그들은 스스로가 길을 찾을 수있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터무니없는 망상입니다.
그러니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식은 인간 세계에서 얻을 수 있으나 지혜는 그렇지 않습니다.
道는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또 그 길을 우리의 조상들이 앞장서서 이끌어 주셔야합니다.
많은 영들 중에 어떤 영들을 믿겠습니까?
우리를 이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인연을 엮어준 우리 조상이 그 일을 하는데 가장 적격일 뿐 아니라 가장 믿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영적인 주위를 정리하고 나서 그 다음에 조상들께서 앞장을 서 주셔야 합니다.
그리하면 의외로 쉽게 그 도를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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