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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4:44
01.12.01 하나님의 시나리오
 글쓴이 : admin
조회 : 494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소용돌이가 치고 있습니다.
DJP 공조의 파기. 10월 재, 보선에서의 여당의 완패, 그리고 9.11 세계무역 센터에 대한 테러 공격, WTO 체제의 출발 등등 미쳐 정신도 차리기 전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일들이 하나님의 각본에 의한 것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3년이나 우리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까지한 햇볕정책의 변화 추세
현실적으로 온 국가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무슨무슨 게이트
과연 우리 대통령께서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국가를 경영하시겠다고 다짐했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우리가 이 지경에 빠졌겠습니까?
그것은 큰 흐름은 놓치고 지엽적인 아니면 너무나 단편적인 문제에 얽매이다보니 그렇게 된 겁니다.
일본이 저렇게 장기 불황에 허덕이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큰 흐름, 아니 큰 철학은 없이 작은 것에 연연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큰 철학 혹은 큰 흐름이라 해도 좋습니다 마는 작은 것은 인간의 두뇌로 해결할 수 있으나 도도히 흐르는 하나님의 큰 뜻은 우리 인간이 그 줄기를 바꿀 수 없습니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고 어떤 정치가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도 큰 철학을 놓쳤기에 말년에 엄청난 고난을 겪었었지요.
언행일치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내면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의 어떤 시나리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것을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큰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아 절대 강자를 영원히 군림하게 허락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대도 미국은 스스로를 절대 강자로 자칭하면서 영원하리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용납하실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빨리 그 큰 흐름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도히 흐르는 그 흐름에 우리를 맡겨야합니다.
하나님의 시나리오는 우리 인간이 왈가왈부한다고 될 것이 아닙니다.
당당하되, 한없이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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